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A 3/캠페인 (문단 편집) ==== 오레오카스트로 ==== {{{ 네이션 : 지금 오레오카스트로는 유령 마을로 전락했지. 남은 거라곤 전쟁의 잔해 와 두마리의 염소만 있을 뿐."}}} 마지막 미션이다. 바로 전 미션의 마지막에서 이어지며 캐서린 비숍은 " 선생님 (네이션 맥네이드) 생각 하시기에 오레오카스트로에서 발생한 모든 처참한 상황에 가장 책임이 있는 자는 누구일까요? " 라고 묻는다. 총 5개의 선택지에 따라서 NATO, FIA 게릴라, [[CSAT]], AAF, [[?]] 표시가 달린 '''이것이 [[전쟁]]이다''' 라는 항목이 나오며 선택한 진영마다 네이션 멕네이드의 대사가 달라진다. [[NATO]] 선택 시 {{{ 그러니까 NATO는 판도를 뒤 바꿀 온갖 수단을 갗추고 있었어, 안그래? 공중투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할 순 없었지, 언제나 처럼. 그럼 궁극적으로는? 결국 이들의 침공으로 인해 유혈사태가 더 심각해졌어. 모르겠어 이들이 처음부터 상황을 유지할 배짱이라도 있었다면? 사망자 수가 얼마나 많이 줄었을까? }}} FIA 게릴라 선택 시 {{{ 나는 게릴라들 이라고 말 하겠네. 그러니까 놈들만 아니 였다면? 무력 충돌은 없었을 거라고, 아닌가? 놈들은 민간 기반 시설로 깊숙히 침투하는 것을 선택했지. 놈들은 지역민들 속으로 몸을 숨겼어. 모르겠어 이 놈들은 희생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권력을 원했어. 이를 위해서는 못할 것도 없었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 AAF 선택 시 {{{ 나는 알티스군 이라고 생각하네.이들은 오레오카스트로를 아예 없애 버리길 원했던 족속이거든. 본때를 보여줄 요량으로 말야. 알겠지? 저항에 대항하는 전투인원 들과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것은 완전히 별개 문제라구. 모르겠군. 권력에 집착 하더니 결국 자신들이 보호 한다고 맹세했던 바로 그 국가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만 남기고 말았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 [[CSAT]] 선택 시 {{{ 나는 CAST 이라고 말 하겠네. 그러니까. 이들이 개입하기 전에 NATO를 밀어 냈잖나? 비록 불안하긴 했어도 휴전 상태 였었단 말이지, 맞지 않나? 그리고 집속탄 타격 있잖나?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벼랑까지 내 몰렸어. 그렇지만 그렇게 보여주기식 무력을 사용하여 무엇을 얻을 수 있겠어. 모르겠어.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권력 게임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의 커다란 말다툼 같은 거 말일세. 항상....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전쟁의 잔해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이야. }}}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시.[* 진 엔딩. 여담으로 [[ARMA 3]]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 알다시피 확실한 건 아니란 걸 알아둬. 그러니까 '흑백 논리' 로 볼 수 없거든. 차라리 흑회색 이라는 것이 맞을 거야. 젠장. 회색회색이 더 그럴 듯 하군. 어떤 진영도 이곳의 유혈 사태에 전적인 책임이 있지 않아. 누구 한명의 행동 때문에 지금 이 사태가 난 것도 아니라네. 모르겠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상처를 치유 해주는거지.... 그러면 오레오카스트로 주민들은? 고통받은 장본인들이지. 실상이 이렇지. 전쟁이 그런거지. }}}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시에만 오렌지색 글로 이 DLC의 제목인 '''전쟁의 잔해''' 라는 말과 함께 크레딧이 올라간다. AAN 뉴스 사무실로 추정되는 전화 벨 소리와 함께.[* 크레딧은 이것이 전쟁이다 선택 외에도 공통적으로 나온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캐셔린 비숍 기자가 보내준 인터넷 뉴스 기사를 보내준다.[* 기사의 내용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바뀐다.] 모두 다 읽고 나서 닫기를 누르면 현재 상황으로 돌아오게 되며 그동안 탐지 해왔던 지뢰와 불발탄들을 모두 제거하게 된다.[* 게브라스 소령과 부관이 살포한 교회 근처의 지뢰들도 포함.] 이때, 처음에 지뢰를 밟아 죽은 마르코스의 시신을 확인하게 되고, 짧은 회상 이후에 그의 시체가 푸른색 시체 가방에 담기게 된다. 모든 폭발물들을 제거하면 밴으로 돌아가서 탑승하면 된다. 이후 다른 곳에서 트럭이 지뢰를 밞았다고 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3시간동안 이어져 왔던 케셔린 비숍과 전화를 끊게 된다. 그리고 처음 말미에 나왔던 마지막 자막이 다시 나온다. '''매년 [[지뢰]]밭으로 인해 약 5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사상자 대부분이 민간인임. 전 셰계적으로 약 1억 1000만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무력충돌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됨. 알티스에만 7000개의 지뢰가 있습니다. 인도적 노력 때문에 그 수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바뀌는 부분은 7000개의 지뢰에서 68개 지뢰가 제거된 6932개[* 개수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바뀐다 ]의 지뢰가 남아 있다고 숫자가 바뀌며 모든 캠페인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